1. 자유무역 시대에서 자급자족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
2. 자급자족이 가장 안 되는 나라는? 대한민국
3. 메타버스가 중요한가 식량이 중요한가
URL : https://youtu.be/Lk6p4ox27Sw
※ 정리하며 뉘앙스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세부 내용은 해당 영상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의 가장 큰 화두
자유무역주의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2020년과 2021년은 디지털 경제의 발달과 기후변화가 가장 큰 화두였다.
→ IT 기업과 테슬라(재생 에너지)가 가장 큰 수혜를 입었다.
자유무역 시대가 저물면 발생하는 일
- 돈이 있어도 못 사는 시대가 된다.
ex) 러시아가 판매하는 천연가스, 중국은 반도체 구입
- 자급자족 혹은 동맹 내의 공급망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한다.
비교 우위 이론
비교우위
- 가장 효율적인 상태의 국가 간 교류
비교우위가 깨지면 발생하는 문제점
- 효율적이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국가에서 재화에 대한 인플레이션 발생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필수재
- 비교우위 시장에서는 내가 잘하는 것을 생산하고, 다른 것들은 수입을 해왔다.
→ 필수재도 수입에 의존
- 하지만 필수재가 수입이 막히게 되면?
ex) 에너지, 식량
필수재의 속성 _ 가격 비탄력성
- 가격이 올라도 수요가 크게 변하지 않는다.
- 공급이 조금만 줄게 되면 가격이 크게 오른다.
- 자동차 공급 20% 감소 vs 쌀 공급 20% 감소
자동차 가격 30% 상승 vs 쌀 가격 300% 상승
필수재를 수입에 가장 크게 의존하는 나라는? 대한민국
- 대한민국 에너지 수입 의존도 97%
- 대한민국 식량 자급률 20% (주요 선진국 중 꼴찌)
이유는? 비교 우위론의 최대 수혜국
- 반도체 팔아서 에너지와 먹거리를 구매하는 나라
2022년 5월까지 26개국 식품 또는 비료 수출 제한 조치 시행
우리가 해결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주제
- 에너지와 식량은 생존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문제이다.
- 그 외는 그 이후의 문제이다.
- 메타버스가 중요한가 식량이 중요한가.
식량 시장의 향후 방향
세계 최대 전자 IT 전시회 CES2023
- IT기술이 바라보는 인류의 과제 → 식량
- 혁신이 필요한 농업 생산량
- 농업의 생산 방법은 1980년대와 달라진 것이 없다.
- 디지털 혁명 → 효율성, 생산성 혁명
- 농업 생산성 혁명이 가능하지 않을까?
- 그렇다면 제2의 테슬라는 농업에서 나오지 않을까?
대부분의 국가는 땅에 여유가 없다.
생산성을 극도로 높일 수 있는 방법은
2D 생산 방식에서 3D 생산 방식으로 개선
Horticulture 농업은 배양육보다는 빠르게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현실적인 농업 개선 근황
-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동 농기계 개발
1) 자율주행 트랙터
2) 게임을 하는 듯이 병충해를 막는 원격 드론
3) 자동 잡초 제거 기계 (Laser weeder)
어떻게 하면 농업 생산성을 극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인가.
트릿지 _ 2022년 8월 국내 농업기업 유니콘 탄생
- 기업가치 3조 6천억 원에 시리즈 D 투자 완료
- 농업 스타트업 최초 유니콘
- 글로벌 농산물 무역 플랫폼
- 전 세계 농산물 가격, 무역, 품질 관련 데이터 제공
우리나라 농업 자급률이 올라가고 외부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후기
우리나라도 스마트 팜을 많이 지어서 식량 자급자족을 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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