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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근황, 기온의 양극화 _ 3줄 요약 (슈카월드)

3줄 요약 2022. 12. 2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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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록적인 더위와 가뭄, 한파와 폭설의 2022년

2. 한 세대에 한 번 올 수 있는 겨울 폭풍 _ CNN

3. 한국과 일본에는 폭설이 내리는 중

URL : https://youtube.com/watch?v=EfADpXTghUw&si=EnSIkaIECMiOmarE

슈카월드 기록적인 한파

※ 세부 내용은 해당 영상을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록적인 더위와 가뭄 그리고 한파와 폭설로 시끄러운 2022년 

 - 미국 1000년 만의 가뭄

 - 유럽 기록적인 폭염 

 - 서울 강남 100년 만의 물폭탄

 - 2002년 5월 울진, 삼척 대화재 

 - 이번 겨울에는 기록적인 추위와 폭설을 기록 중 (Feat. 한 세대에 한 번 올 겨울 폭풍 _ CNN) 

얼어 붙은 북미 대륙
얼어 붙은 북미 대륙

   "CNN 한 세대에 한 번 올 수 있는 겨울 폭풍"

    . 록키 산맥 동쪽의 모든 사람들은 며칠간 극한의 날씨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미국의 2/3)

    . 덴버는 수요일 최고 섭씨 8.3도에서 섭씨 영하 23.3도로 내려갈 것이다. 

    . 이 날은 32년 만에 덴버에서 가장 추운 날씨가 될 것이다. 

    . 와이오밍에서는 8분 안에 섭씨 17.7도의 온도 하락이 발생했다. 


추위에 대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북미 대륙 

  - 미국 국립 기상청 : 앞으로 며칠 동안 매일 100곳 이상의 저온 기록이 경신될 예정 

 

급격한 추위가 발생한 추정 원인

따뜻해진 바다가 북극 성층권 위의 극 소용돌이를 붕괴시켰고, 

북극의 제트 기류가 약해지며 차가운 기류가 남쪽으로 범람했다. 

다만, 변수가 너무 많이 있다. 

너무 복잡해서 확언하기는 어렵지만 

북극의 제트기류가 남쪽으로 활짝 열렸다는 것은 알 수 있고, 

그로 인해 기온이 급락하고 있다. 

 

기온 급강하에 대비 필요하다.

  위험한 정도의 차가운 바람에 노출되면 단 5분 문에 동상을 일으킬 수 있다. 


 한파에 대한 백악관 브리핑 

  - 이것은 당신이 어렸을 때 보았던 눈 내리는 날 같은 것이 아니다. 

    이러한 날씨는 심각한 일이다. 

    폭풍우와 극한의 추운 날씨가 지속되고 

    최저 기온은 영하 45도에 달할 것이다. 

    부디 지역 경고에 유의해 달라. 

 

  급격한 기온 하락 + 강풍 = 더욱 떨어지는 체감 온도 

   . 몬타나와 다스코타스의 체감온도는 영하 45~51도이며 수요일 이후 더 내려갈 예정 

   . 래피드 시티 영하 42도 

   . 시카고 영하 34도의 체감온도 기록 예정 

 

 - 조지아 주 추위 비상사태 선포 주 

미국 40년 만에 가장 추운 크리스마스 

 - 미국에서만 9천만명의 사람의 혹한 경보를 받았다. 

   . Bomb cyclone 폭탄 사이클론 비상

   . 극단적으로 차가운 북극의 한기류와 극단적으로 따듯한 바다의 난기류의 접촉으로 폭발적인 저기압 발생

   . 미국에 북극의 폭발적이고 극단적인 추위, 폭설 그리고 강한 바람이 몰려오고 있다. 

   . 폭탄 싸이클론 : 급속도로 심해지는 폭풍 (급격한 기압 변화와 폭풍)

     대기압이 24시간 안에 24 밀리바 이상 떨어지는 경우 

     카테고리 3 허리케인과 동등한 압력의 폭풍이 예상됨 

미국 Bomb cyclone 폭탄 사이클론 비상
미국 Bomb cyclone 폭탄 사이클론 비상


국내와 일본의 한파 및 폭설 현황

 

12월 25일 기준 서울 아침 기온 영하 13도 올해 들어 가장 강추위 

전국 곳곳 한파 주의보와 눈폭탄 투하 중 

국내 

 - 광주 광역시 

  . 관측이래 역대 3번째 눈폭탄

  . 12월 23일 광주 일일 강설량 39cm 폭설 

  . 광주 광역시 역대 폭설 기록 _ 1위 2008년 1월 1일 41.9cm, 2위 2005년 12월 22일 40.5cm

  . 전남 곳곳에 30cm 가까운 폭설 

 - 전라 북도 강설량 

  . 전북 순창군

     복흥면 강설량 63cm

     임실면 강설량 57cm

     강진면 강설량 57cm

   . 전북 정읍시 강설량 35.7cm

   . 전남 담양군 24.7cm

   . 전남 화순군 23.1cm

   . 전남 장성군 22.4cm 등 


 - 제주도 

  . 제주도 적설량 87cm 돌파 

  . 강풍과 폭설로 이틀째 제주 공항과 배편이 마비됨 

  . 이날 오전 제주 국제공항에서 이착륙한 항공기는 단 1편도 없었다. 

 

곳곳에 빙팡길 운전과 넘어짐 조심!

 

 - 일본 

   . 야마가타현 오구니 마치 24일 하루 동안 강설량 97cm를 기록했다. 

   . 나가타현 세키카와무라에는  24일 하루 동안 강설량 81cm를 기록했다. 

   . 야마가타현 오쿠라무라는 2일간 적설량 223cm를 기록했다. 

   . 나가타현 아오모리현에는 적설량 180cm 이상을 기록했다. 

   . 훗카이도와 도호쿠 지역은 시속 126km의 강풍이 예상, 파도는 6m 수준

일본 폭설 근황
일본 폭설 근황


이번 겨울 폭설과 혹한은 기후 변화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 정확하게는 알 수 없다. 

 - 다만 라니냐 현상 등으로 비정상적으로 따뜻해진 바다가 더 큰 기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는 추측 

 - 극소용돌이라고 불리는 성층권 위의 바람 약화와 북극의 제트 기류가 연관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

 

지구 온난화라고 해서 따뜻해 지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 극단적인 기후 변화 

 - 예측하기 힘든 기후와 날씨 

 - 과거의 트렌드와 동떨어진 기후의 모습 등장 


지금의 날씨는 당신이 어렸을 때 보았던 눈 내리는 날 같은 것이 아니다.  _ 백악관


후기 

어렸을 때 책이나 영화로만 보고 배웠던 지구 온난화의 변화를 몸으로 느끼며 살고 있는 요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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