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준 7월 FOMC 기준금리 25bp 인상 _ 미국 기준 금리 5.5%
2. 한국 ↔ 미국 기준 금리 차이 2% (역대 최대)
3. 8월 우리나라는 기준 금리를 다시 올릴 것인가?
URL : https://youtu.be/3h7LmbUNr9I
※ 자세한 내용은 해당 영상을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준 기준금리 인상]
얼마 전까지 0% 였던 기준금리가 5.5%까지 올랐다.
국가가 주는 금리가 5.5% 인 것이다.
ㅁ 연준 기준금리 25bp 인상
연준 기준금리는 5.25%~5.5%로 25bp 인상되었다.
ㅁ 시장의 예측 역시 25bp 인상
이미 6월 회의에서 '제한적인 통화정책'을 예고
사실상 25bp 인상 예고 한 셈이었다.
결과도 만장일치로 25bp 인상
ㅁ 미국 금리는 지금 어디까지 올라간 것일까?
2008년 금융위기 직전의 기준금리 추월 - 2000년 초반으로 되돌아갔다.
5.50% (2020년 이후 11번째 인상)
(1990년대로 돌아간 금리라고 볼 수 있다.)
ㅁ 2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인상
연준이 기준금리를 높이면서 22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인상되었다.
ㅁ 미국채 1년 금리 5.382% 미국 국가 신용도 1년 금리가 5.4%인 시대
(주식으로 생각하면)
ㅁ '미국'이라는 기업의 1년 배당률이 + 5.4%
심지어 원금 보장이다.
초대형 우량주의 미친 배당률
문제는 원달러 환율이 1,300원 수준
(5.4% 받고 10% 깨질 수도 있다)
ㅁ 대한민국 1년 정기예금 금리는 약 3.5%~4% 내외이다.
미국에 비하면 배당률은 소형주이다
ㅁ 미국채 10년 금리 약 4%
장기물 금리가 더 오르지 못하는 이유
이번 인상이 끝이 아닐까 하는 우려를 하는 이유는
미국 6월 소비자 물가 3%에도(대단히 낮은 것)
25bp 다시 인상 가능성 때문이다.
ㅁ 미국 6월 근원 소비자물가는 4.8% 상승 (코어물가)
변동성이 높은 식품 및 에너지 제외 한 물가
(코어물가 근원 소비자 물가라고 부르는 변동성이 높은 것 을 뺀 중점적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는
근원 물가 지표이다.)
ㅁ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끝난 것 아닌가
회의 때마다 데이터 중심으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하는 중
6월 회의 때 올해 내 2번도 가능하다 했었다.
-파월-
ㅁ 또 올리는 것이 말이 되는 것 인가
연준의 2% 물가 목표는 아직 갈 길이 멀다.
데이터가 좋지 않게 나온다면
9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다시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ㅁ 연준 자신감의 배경은 높은 경제 성장률
미국의 경제 성장률은 금리 인상에도 놀라울 정도로 회복력이 좋다.
2분기 기준 연환산 2.4% 성장이 예상된다.
- 경제학자들은 침체를 예상했으나 빗나가고 있다.
ㅁ IMF 국가별 경제성장률 전망
4월 7월 차이
세계 2.8 3.0 +0.2% p
미국 1.6 1.8 +0.2%p
EU 0.8 0.9 +0.1% p
일본 1.3 1.4 +0.1%p
한국 1.5 1.4 -0.1% p
한국보다 일본이 높은 성장률을 갖게 되는 때가 오고 있다.
올해 거의 3% 성장이 예상된다.
□ IMF의 중국 전망
중국의 회복세가 힘을 잃고 있다.
외국인 수요가 여전히 약하고, 청년 실업률이 20%를 넘겼다.
특히 예상보다 더 깊은 부동산 섹터의 부진이 주요 위험이다.
(중국의 부진은) 지역 무역 파트너에 잠재적인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다.
중국은 현재 금리가 거의 인하 중이다.
인하 중이기 때문에 확장적 경제정책이다.
중국의 부진은 지역 무역 파트너의 잠재적인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다
ㅁ 연준 대차대조표 지속
연준이 보유하고 있는 대차대조표 상의
채권 보유량을 지속적으로 줄여 나갈 것이다.
-실제 연준은 매달 최대 950억 달러를 줄여나가고 있다.
최대 9조 달러에서 8.3조 달러로 축소했다.
[9 연속 기준금리 인상한 EU]
ㅁ EU 기준금리 25bp 인상
성장률이 낮은 나라가 4.25%이다.
최근에 9차례 연속 올렸고, 우리나라는 3.5%이다.
우리나라보다 EU가 기준금리가 더 높다.
마이너스 금리 일 것 같았던 EU인데
한국보다 기준금리가 더 높아졌고 전쟁 중이라 소비자 물가가 6% 대가 나왔다.
ㅁ 라가르드 ECB 총재
인플레이션은 내려오고 있지만
여전히 상당히 오랜 기간,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 인하는 없다 _ EU
[일본도 사실상 긴축 시작]
ㅁ 일본 중앙은행 사실상 긴축 시작
Bank of Japan loosens yield curve control
(ygc 금리가 오르는 것을 인위적으로 누르고 금리 인상을 못하게
정부가 누르는 채권을 무제한으로 매입하면서 금리를 누르며 조금씩 올려주는 정책)
사실상 금리 인상과 동일한 효과이다.
일본 중앙은행이 수익률 곡선 통제를 완화했다.
- 금리가 위로 갈 수 있도록 열어주었다.
ㅁ 일본 장기 금리 상한 50bp 인상
일본 은행 우에다 총재
금리 정책에 유연성을 약속하겠다.
- 사실상 추가 긴축 가능성 시사
현재까지는 금리 0%대 강공정책을 썼지만 더 이상 내릴 생각이 없다
올라가는 일만 남았다는 내용이다.
ㅁ 의외로 높은 일본 소지바물가 6월 3.3%
목표치인 2%보다 높다.
대한민국 물가 2.7%
ㅁ 일본 은행 우에다 총재 - 긴축의 시작은 아니다.
이것은 금리 정책 정상화의 신호탄이 아니다.
수익률 곡선 제어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한 조정이다.
ㅁ 일본 은행의 예상치 못한 정책에 깜짝 놀란 시장
우리는 이런 조정을 예상하지 못했다.
ㅁ 일본도 10년물 국채금리가 조금 올랐다.
반등하는 일본 10년 물 국채 금리 추이
[한편, 대한민국의 상황은]
ㅁ 한국은행은 현재 4차례 연속 기준금리 동결 중 -3.50%
미국 기준금리 5.50%
- 무려 2.0% p 차이 - 역대 최대 차이
ㅁ 대한민국 6월 물가 상승률 2.7% - 체감은 안되지만
낮은 물가 상승률 _ 일본보다 낮다.
ㅁ 대한민국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금융`외환시장 안정적 관리에 만전
미국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정책금리 25bp 이상
정부와 한국은행은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각별히 경계하며
모니터링 강화, 필요시 신속한 시장안정조치 시행
ㅁ 현재 진퇴양난 중인 대한민국 경기가 좋지 않다
- 대한민국 정부 최우선 목표 중 하나
- 부동산 연착륙
- 기업 : 부동산 PF문제 흔들리는 금융사
- 개인 : 역전세난 심화 - 내 전세금 못 돌려받는 것 인가
- 기업과 개인 양 쪽에 문제 발생
- 전 국민 투자 상품의 경착륙은 커다란 부담
정부는 부동산 경착륙을 막아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오히려 대출 규제를 좀 완화해 주고 있는 추세이다.
전세보증금 반환목적 집주인 대출규제 완화
(보도자료) 역전세 반환대출 규제완화 시행
역전세로 인해 기존 세입자의 전세금 반환에 어려움을 겪는
집주인이 전세금 반환용도로 은행권 (인터넷은행 제외)
대출을 이용할 경우, 전세금 차액분(기존 전세금, 신규 전세금)등에 대한
전세보증금 반환목적 대출규제(DSR-RTI 등)가
'23 7 27일부터 1년' 간 한시적으로 완화 적용된다. (정부의 입장문)
(중앙은행의 입장문)
반면 한국은행은 가계부채 위험 증가 지속적 지적
정기구조적 관점에서 본 가계부채 증가의 원인과 영향 및 연착륙 방안
가계부채 증가 속도가 빠르고 기어부채 비중을 넘은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2000년대 이후 가계부채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여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누적
97년 이후 가계대출의 비중이 기업대출 비중을 상회 가파르게 증가하기 때문에 줄여야 한다는 입장
ㅁ 국내 은행은 총이익의 80% 이상을 이자수익에 의존한다
-가계대출의 수익성은 기업대출에 비해 높다
(우리나라 은행들이 기업의 대출은 안 해주거나,
어렵게 해 주고 가계 개인에게 더 많이 대출을 해준다 안정성은 높고, 수익성도 좋다)
국내은행은 이자수익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편 2021년 기준일
가계대출의 수익성은 기업대출에 비해 높음
그러다 보니,
주담대 이외 신용대출 등의 GDP 대비 비율도 주요국 중 가장 높다.
(대출이 잘 나온다.)
다른 국가에 비해 GDP 대비 신용대출 등 기타 대출 비율이 매우 높은 편이다.
(2021년 기준)
장기적으로 경제성장을 저해할 것이다.
가계 부문 신용확대는 장기적으로 경제성장을 저해한다.
레버리징을 달성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정책적 대응이 필요하다.
금리를 올리거나 자금을 흡수해
가계부채를 줄이는 목적으로 지속적인 정책적 대응이 필요하다
중앙은행은 말한다.
금리 인상 할 수 있을까
- 성장률 둔환, 부동산 연착륙 요구에도 금리 인상 해야 하는가
[모두가 싫어하는 기준금리 인상]
폴 볼커의 별명은 인플레이션 파이터이다
집 가지고 있는 사람과 대출 많은 사람들이 저놈 총 쏴버려야 된다고 하여
주머니에 호신을 위해서 총을 넣고 다녔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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